생각정리
즐거움을 느끼는 대상을 새로 찾다
2026년 9월 28일
일할 때는 즐거움을 느끼는 대상을 찾는 편입니다.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자의적이고 필요에 의해 공부를 하게 되어 잘하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원래는 코드 자체에 집중을 많이 했습니다. 코드의 가독성이 무엇이고, 가독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코드를 수정했을 때 사이드 이펙트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 등을 실험해 보고 적용해 보면서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AI를 많이 쓰는 요즘에는 이 부분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AI가 더 코드를 빠르고 잘 작성하기 때문에 한동안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에서 재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요즘에는 에이전트를 설계하는 방법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에이전트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재미를 느낍니다. 어쩌면 코드에 집중했던 것도 협업의 문제 등을 해결하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AI의 도움을 받아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