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이번 글에서는 Pick과 Omit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정리하고, 원본 타입에 대한 의존성이 높을수록 Omit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2025-02-07
최근 사내에서 사용할 라이브러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브러리를 빌드 할 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한 상황을 바탕으로 원인과 해결 방법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The inferred type of X cannot be named without a reference to Y.
2024-12-26
매년 12월에는 한 해가 무척 빠르게 지나갔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한 해를 돌이켜봤을 때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시간만 흐른 것 같아서 불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 2024년에 배운 것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크게 3가지를 깨닫고 성장하게 되었는데, 이는 "왜 나는 성장한다고 느끼지 못하고, 잘하는 것이 없다고 느낄까?"에 대한 생각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2024-11-12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한 지 거의 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되돌아봤습니다. 그런데 잘할 수 있는 것이 한 가지도 떠오르는 것이 없었고 성장의 결과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점이 개발자로서의 성장에 방해가 되었는지 생각한 것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2024-10-19
최근에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지금껏 생각하지 못한 개념을 알게 됐습니다. 일반 변수와 함수의 파라미터에 대한 타입의 상속관계에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변성(Variance)을 통해 두 개의 타입에 대한 상속관계를 알아보고 변수와 다르게 함수의 파라미터의 가변성이 다른 이유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2024-09-28
“타입스크립트를 어떻게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타입스크립트를 잘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여러 자료를 참고하면서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그 생각에 대한 주관적인 기준과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2023-12-08
최근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리팩토링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 계획했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래서 리팩토링을 한 이후에 시간이 지체된 원인을 분석했고, 리팩토링이 오래 걸렸던 원인 3가지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원인을 바탕으로 리팩토링을 준비하는 3가지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2023-05-12
2022년 1월부터 현재 회사의 프론트엔드 팀에 합류하여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코드 리뷰를 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으로 코드 리뷰를 하면서 느낀 장점과 장점을 얻기위한 올바른 코드 리뷰 방법을 정리한 것입니다.